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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에 낀 치석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치실은 치아건강을 오래 지키기 위해서 필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식사 후 손톱으로 이 사이를 자극하는것보다는 치실을 사용하는게 더욱 좋습니다. 치실은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공간에 있는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치실도 올바른 사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치아에 치실을 사용할경우에는 약 40~50cm의 치실을 자른 후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치실 사이가5~10cm가될 때까지 감습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실제 적용부가 2~3cm 정도 되도록 잡고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을 때는 톱질 하듯이 넣고 닦을 때는 한쪽치아에 감싸듯이 둘러, 씹는 면 방향으로 튕기듯이 닦아주면 됩니다. 





하지만 치실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에는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을  때 너무 세게 밀어서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치실 사용은 매일 한 번씩 사용하면 되고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1, 2분 안에 끝낼 수 있으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실은 나이가 많은 사람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꼼꼼한 구강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충치가 자주 생기는 나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렵지만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치실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고 유아용 치실을 이용해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사용으로 치아위생상태를 청결하게 해줌은 물론이며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1~2번은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관리와 정기검진으로 소중한 치아,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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