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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Fun & Joy 2018. 10. 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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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세수를 하다가도 흘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 공부를 하다가도 흘리고 일을 하다가도 가끔씩 코피를 흘리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코피가 자주 나는 것에도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코피는 자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에 자극을 받게 된다면 당연히 코피가 발생하게 됩니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중에서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손가락에 힘 조절이 약해서 제대로 할수 없는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이유라고 합니다. 코를 팔때 점막에 상처가 날수 있는데 상처가 난 부위에서 코피가 발생합니다. 





코점막이 손상을 입어도 코피가 날 수 있지만 주변의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코안의 점막이 건조해져도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점막에 있는 혈관의 작은 실핏줄이 터지면서 코피가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물을 자주 마시거나 실내습도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잠자리에는 가습기를 틀어 두거나 젖은 수건을 놔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코 내부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종종 코 내부의 혈관들이 많이 얇아 조그만한 힘에도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은 코피가 정말 쉽게 잘 난다고 합니다. 





체내에 몸에 철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코피가 날수가 있는데 평소에 철분은 물론 균형이 잡혀있는 식단을 통하여 영양분 섭취를 골고루 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소판 약화된 경우에도 코피가 자주 나는데 평소에 비강의 문제, 진통 소염제, 아스피린 등을 장기간으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혈소판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코피가 자주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간질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 응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코피가 한번 나게되면 멈추지 않을수가 있다고도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을 때에도 코피가 자주 난다고도 합니다. 몸에서 열이 많이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배출시킬려고 하는데이런 작용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로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은 머리쪽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 때 코안의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혈이 빨리 된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피가 날때 보통은 전방출혈인데 반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있는분들은 후방출혈이 있다고 하니 이런분들은 꼭 병원에 가보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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