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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타킹 활용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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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미를 돋보여주는 스타킹은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세탁을 하다보면 구멍이 생기거나 올이 나가서 심하게 훼손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타킹이 찢어지거나 올이 나가면 쉽게 버리게 되는데 이렇게 버려지는 스타킹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스타킹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스타킹 활용하는방법으로 우선 음식물 쓰레기 망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방의 씽크대 안쪽에 수채구멍에 음식물이 끼어버리면 청소를 해도 곤란할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이런 올나간 스타킹을 넣어서 끼워 준다음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린다면 위생에도 도움이 되며 청소도 훨씬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보관/수납에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옷걸이 끝에 감아서 쓰는 방법입니다. 얇은 블라우스가 흘러내리는 현상을 옷걸이 양끝에 스타킹 밴드 부분을 잘라서 감으면 흘러내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킷의 어깨형태도 그대로 유지되고,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니큐어가 오래되면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봉을 구입하는 것보다 오래된 스타킹을 이용해서 매니큐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찢어지거나 올이 나간 스타킹이어도 나일론 소재이기 때문에 매니큐어 리무버로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스타킹을 재사용 할 수 있으므로 면봉 낭비가 되지 않아 절약적입니다. 





다음으로 이 스타킹으로 집안 곳곳의 먼지청소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많아서 청소를 할때에 특히, 장롱밑 침대밑 스타킹을 이용하여 청소를 해주시면 손이 닿지 않는곳까지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하실수있고 먼지가 날리지 않게 깨끗하게 청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옷을 개어서 접힌 자리에 헌 스타킹을 끼워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접힌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하며 모피 목도리도 보관할 때 스타킹에 넣어서 보관하면 털이 망가지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헌 스타킹을 모아서 구두, 부츠의 속을 채워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숯이나 녹차 잎을 함께 넣어두면 신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래된 스타킹을 가지고 있을 때 별도의 수세미를 계속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기를 닦아내는데 구멍난 스타킹을 수세미 대신 사용하게 되면 냄비와 접시를 닦을 때 나일론 성분이 수세미 못지 않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날이 따듯해지면서 양파와 마늘은 한곳에 두면 서로 부딪혀 썩기 쉽게 됩니다. 그러나 마늘, 양파를 헌 스타킹에 하나씩 넣고 매듭 지어 벽에 걸어두면 통풍이 잘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꺼낼 때는 스타킹을 잘라서 하나씩 꺼내쓰면 된다고 합니다. 





쓰다 남은 비누를 스타킹 안에 넣으면 마지막 한 조각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이미 유명한 방법입니다. 스타킹을 여러번 돌려묶어서, 화장실 청소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스타킹을 오래신고 싶다면 스타킹 올이 나가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봐야합니다. 제일 많이 올이 나가는때는 아무래도 발톱 때문일것 같은데요, 발톱관리를 잘하면 보다 오래 스타킹을 신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킹을 올릴때 손톱으로 인해서 튿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타킹을 사면 포장을 뜯지마시고 그대로 냉장고에 하루정도 넣어두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섬유를 냉각하면 질겨진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방법은 소금물에 넣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금:물을 1:4로 만들어서 스타킹을 2시간정도 담군후에 짜지말고 헹궈서 그대로 널어두면 되는데 소금은 섬유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스타킹 세탁법은 미지근한물에 식초한두방울을 떨어뜨린후 스타킹을 10분정도 넣어둔 후 깨끗이 헹궈줍니다. 이렇게세탁하면 발냄새도 없애주고 올을 튼튼하게 해준다고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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