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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거나 혹은 체온의 조절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우리몸에서 반응하는것이 바로 땀입니다. 일정의 수준이라면 당연하지만 신경전달의 과민반응 발생으로 인하여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과다하게 땀을 분비하게 되는 것 이것을 바로 다한증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약 1% 인구가 다한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는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이뇨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한증이 심하신 분들은 오이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오이즙을 내서 먹는 것이 더욱 좋은데 오이즙을 내서 먹는다면 이뇨작용을 더욱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찬 성질의 과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찬 성질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한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토마토를 먹거나 먹기 좋게 갈아먹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게 되면 몸에서 수분이 배출되게 되는데요, 이런 수분이 많이 배출되게 되면 무기력함과 피곤함이 느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생맥산이라고 합니다. 생맥산은 인삼+맥문동+오미자를 달여서 먹는 음료를 말하는데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연근은 열을 내려주는 효능과 긴장 상태를 풀어 주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술독과 어혈을 풀어 주기도 하며 예로부터 따뜻한 성질의 독이 없고 맛이 달달한 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평소 긴장 상태가 되면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드셔 보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기는 차로도 마시고 보양식인 백숙 등에 함께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을 다스려 체온을 조절 해주며 몸 안에 열을 밖으로 보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이뇨작용 원활, 간장 보호, 원기회복, 면역력 증가, 종창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부추는 열을 내려주는 음식으로 뜨거운 성질의 음식과 곁들여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부추는 다한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을 뿐 아니라 식중독 등을 예방하는데도 좋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메밀은 다한증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차 처럼 마시거나 메밀국수 등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메밀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하여 설사,두드러기 등이 없다면 섭취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 다한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음식만으로 해결되기는 어렵겠지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시고 평소 너무 긴장하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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