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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비타민D 라고 합니다. 비타민A, 비타민C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비타민D도 체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요즘 같이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근무를 많이 하는 환경에서는 더욱이 비타민D 결핍현상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D가 많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은 비타민D 많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노른자에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요, 또한 사람 건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하는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매우 좋다고 합니다.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면서 각종 영양소가 약 100여가지 함유되어 있는 완전 식품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런 우유에는 비타민D가 200ml 기준으로 100 IU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우유 속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다른 칼슘 함유 식품에 비해서 우유가 흡수율이 뛰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몸에 좋은 각종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메가, 칼슘,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뇌 건강에도 아주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어 각종 환절기 질환이나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새우 안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D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것이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과하게 먹게 됐을 경우 몸에 적신호가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은 버섯류에 많이 함유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며,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 신기하게도 햇빛 비타민인 비타민D인 만큼 햇빛에 말린 건 표고버섯의 경우에는 생 표고버섯에 비해서 약 10배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표고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햇빛에 말리게 되면 비타민D의 생성이 증가하는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성은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남성은 강인하게 만들어준다는 굴은 100g당 320 IU의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굴에는 비타민C를 비롯하여 비타민B 복합군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연과 타우린, 칼슘, 철분까지 함유되어 있는 영양의 집합체입니다. 굴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성분은 노르아드레날린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멸치 역시 비타민D가 많은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멸치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며 중성지방을 없애주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5~10마이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거나 음식을 섭취해야만 보충이 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3회 14분 정도 일광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병, 면역 기능을 높여주고 심잘질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고 있고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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