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기대하시는 분들 중에는 착상혈 나오는 시기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착상혈이 나왔다는 것은 임신이 됐다는 소식이니 정말 기다려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신이 됐을 때는 사실 임신부 자신도 바로 느낄 수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착상혈로 임신여부를 알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 되는 과정에서 소량의 갈색 피 또는 핑크색의 피가 속옷에 묻거나 소변 볼 때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1일에서 3일 정도 착상혈이 지속해서 나올수 있어서 생리보다는 출혈량이 적고 또 짧게 해서 평소 길게 하는 분들은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초기에 나타나는 유일한 정상적인 출혈인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벽에 자리잡는 과정에서 미량의 출혈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착상시기에 착상통과 함께 나타나는 착상혈은 착상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착상혈, 착상통 이외에도 착상이 되는 시점부터 임신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유방통 및 두통과 치통을 비롯한 오한과 몸살 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착상혈 나오는 시기를 살펴보면 일단 착상혈은 수정 후 자궁에 착상되면서 있는 되는 현상으로 정확한 날짜라는 것을 정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수정이 된 후 5~10일 정도의 생리 예정일쯤이 바로 착상혈 나오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착상혈 나오는 시기란 보통 배아의 착상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가 바로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로서 생리 예정일과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생리와는 달리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고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그 출혈량이 매우 짧은 것이 차이점이라 합니다.
그러나 착상이 됐다고 해서 모든 여성들에게 착상혈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임신을 한 사람들 중에서도 대략 10~30% 정도만 착상혈이 나온다고 하니 착상혈이 나오지 경우가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착상혈이 없더라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착상혈은 주로 생리 예정일에 나오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착상혈의 출혈만으로 임신이라는 진단을 확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착상혈과 생리혈에 대한 가장 큰 차이는 지속되는 시기로 생리는 며칠간 지속되는 반면에 착상혈은 1회에 그치기 때문에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착상혈의 양이 많고 2~3일 지속될 경우에는 유산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에 대해서 살펴보면 수정란이 자궁 내벽에 자리 잡는 착상시기에 민감하신 분들은 콕콕 쑤시는 통증을 나타내기도 하고, 가슴이 커지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유방통이나 두통을 경험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증후군과 구별이 쉽지 않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합니다.
임신의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임신확인은 소변검사, 피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 해야 합니다. 특히 관계를 가지고 2주 이후에 첫소변으로 임신테스트기 검사를 하여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힌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신 초기에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매우 많으니 꼭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알아보기 (0) | 2019.01.07 |
---|---|
비듬 없애는법 알아보기 (0) | 2019.01.06 |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 알아보기 (0) | 2019.01.04 |
꼬막 손질법 알아보기 (0) | 2019.01.03 |
발사이즈 재는법 알아보기 (0) |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