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에는 칼슘, 인,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들의 무너진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먹기 간편해서 식탁에 많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계란도 상하게 된다는 것을 의의로 모르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상한계란을 구분하는 구별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한계란 구별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계란 구별하는 첫번째 방법으로 계란 껍질을 만져보는 것입니다. 껍질을 만져보면 상한 계란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겉면이 까끌까끌한 느낌이 나고 거친느낌을 받는 것이 싱싱한 계란입니다. 반면 상한계란은 껍질을 만져서 미끌거리는 촉감을 느낀다면 상한 계란이므로 폐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한계란 구별법의 다른 방법으로는 계란을 살짝 흔들어 보는 방법입니다.
계란을 손으로 흔들었을 때 내용물이 잘 흔들리지 않으면 신선한 계란이라고 하며 노른자를 잡아주는 알끈은 시간이 경과되면 없어지기 때문에 오래된 계란은 알끈이 없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내용물이 흔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 방법으로는 소금물에 담구어 보는 방법으로 상한 계란을 구별 가능하다고 합니다. 큰통에 적당량에 소금을 넣은 뒤 계란을 물에 담구게 되면 신선한 계란은 물속에 가라앉은 채로 있는것에 비해 상한계란은 물에 둥둥 뜨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계란이 오래되고 상한 상태로 바뀌며 계란 내부의 수분이 줄어들어 가벼워 지게 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란에 불빛을 비춰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란에 후레시를 사용해서 불빛을 비춰보면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상한 달걀은 불빛을 비췄을 때 속이 보이지 않고 싱싱한 달걀은 불빛을 비췄을 때 속이 보인다고 합니다.
상한계란 구별법 마지막 방법은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보는 방법입니다. 계란을 깨뜨려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 이쑤시개가 잘 쓰러지지 않으면 신선한 계란이고 그렇지 않으면 상한 계란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달걀은 노른자가 둥근 형태로 탱탱하게 잘 뭉쳐져 있어 이쑤시개를 꽂아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란의 유통기한은 보통 30일 이내 입니다. 그리고 실온보관 말고 냉장보관을 해야 신선하니 꼭 냉장고에 보관하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시 꼭 신선한 계란인지 확인후에 드시는것이 좋으니 구입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상한계란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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