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정보

상추 보관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0. 16. 18:58
반응형

즐거운 여행지에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하게 되거나 집밥으로 삼겹살 파티를 할 때에도 빠질 수 없는 야채 중의 하나가 바로 상추입니다. 삼겹살이나 각종 쌈을 하는 경우에는 상추, 깻잎, 치커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채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한국인의 쌈 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추의 보관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추를 씻을땐 흐르는 물에 털어가며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추에 묻어있는 흙과 농약,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상추를 볼에 담구어 1차적으로 흙제거를 합니다. 이때 베이킹소다를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털어주듯 씻어줍니다. 상추 꼭지부분에도 흙이 많으니 손으로 제거해주면서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상추 또한 채소이기 때문에 제대로 보관하지 않아면 진물려 질 뿐만 아니라 빨리 상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오히려 악취를 남기는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상추 보관법을 통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상추를 보관할 때에 가장 중요하고 명심해야 할 사항으로는 낱장으로 찢은 상태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찢어야 하는 이유는 상추 잎 속에서 파이토뉴트리언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추를 보관할 때는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이나 신문에 돌돌 말아 보관하면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상추가 시들었다면 물에 식초 또는 레몬즙을 1~2방울 정도 떨어뜨리거나 설탕물에 담궈 두시면 싱싱한 상추로 다시 살아 난다고 합니다. 





상추 보관법에 대해서 다른 여러가지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기본적인것은 보관기관이 길지 않아서 바로 소비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필요한 양 만큼 구입해서 제때 소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먹고 남은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보관을 해야 할때 위에서 소개해준 방법을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