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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세먼지 대처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0. 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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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만 해도, 봄의 황사가 가장 큰 대기오염이었지만 이제는 봄 뿐만이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에도 항상 미세먼지들이 대기 중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란,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은 입자로 이루어진 작은 물질로 배기가스나 공장의 매연으로 인해 생기는 대기오염물질 이라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먼지와 달리 호흡을 통해 배출되지 않고 폐에 영향을 끼쳐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 대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란 중국과 국내 산업화로 인한 공장, 자동차 매연과 같은 인공적으로 생성된 먼지로 여기에는 중금속과 같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입자가 얇을 수록 코털에서 거르지 못해 폐에 직접적으로 큰 손상을 준다고 합니다. 





미세 먼지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틈틈히 인터넷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미세 먼지가 농도가 나쁨이라면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 임산부는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바깥 공기보다 훨씬 오염 된다고 합니다. 고여있는 물은 썩듯이, 고여있는 공기 또한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를 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5시 사이 즈음에 하는 것이 좋으며 환기 후에는 공기청정기로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챙겨야 합니다. 식약청에서 인증한 KF지수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보통 일반적으로는 KF99를, 호흡능력이 약한 분들은 KF80을 권장합니다. 충분히 밀착되어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착용해야 합니다. 





외출 후 바깥의 미세먼지에 노출된 손과 발, 얼굴을 깨끗이 씻어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콧 속까지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가 후에 입었던 옷은 꼭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가 더 쉽게 체내에 침투한다고 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공급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분공급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 배, 사과, 모과, 마늘, 미역 등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된 기관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 고등어, 미나리, 해조류, 브로콜리, 녹차 등과 같은 음식들은 몸 속에 오염된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미세먼지와 같은 중금속이 몸에 쌓였을 때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 입안을 자주 헹구고 손도 자주 씻는 습관을 갖고 무엇보다 초미세먼지 농도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담배의 피우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 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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