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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잘못된 음주 상식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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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나 가족회식, 특별한 날 등 우리 일상생활에는 술이 빠질수가 없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게 마시면 좋지만 과음은 백해무익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과음 못지 않게 술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술에 대한 나쁜 습관을 들일수 있기 때문에 꼭 술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은 고쳐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잘못된 음주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 밖으로 배설됩니다. 그런데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집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로 인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술을 섞어마시면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섞어 마시는 것 자체보다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서 많이 마시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취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홧김에 마신 술이 숙취가 심하고 뒤끝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기분탓으로 빨리 마시거나 많이 마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과 이온음료를 같이 먹으면 안된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물보다 흡수가 빠르다고 광고하는 이온음료이기에 술이 이온음료와 같이 더빨리 흡수에 더 취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 또한 잘못된 상식입니다. 오히려 이온음료가 알콜의 함량을 희석을 시키는 역할이 더크다고 합니다. 





맥주는 살 찌니까 소주만 마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칼로리는 도수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소주 2잔이 생맥주 한 잔의 칼로리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맥주가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수가 낮기 때문에 소주보다 많이 먹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술먹은 다음날엔 땀을 빼야 숙취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잘못된 상식입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사우나는 무조건 피해야 하는데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 나와 심한 탈수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폐호흡이나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땀을 빼는것 보다는 신진대사를 높여 소변으로 배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술을 마시고 자는것은 뇌를 강제로 마비시킨 것이므로 깊은 잠을 자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술에 의지해서 잠을 청하는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필름이 끊기는 현상은 과다한 알코올로 인하여 뇌 속의 기억 입력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때 뇌에 기억이 아예 입력되지 않았으므로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도 기억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마다 필름이 끊기는데도 술을 계속 마시면 알코올 중독을 걱정해봐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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