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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보칠 사용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9.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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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이 있을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약품이 있는데 바로 알보칠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으며, 살면서 한번쯤은 접해볼 수 있는 의약품인 알보칠은 구내염이 있을때 그냥 바르는 것으로도 끝이지만 구내염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알보칠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보칠의 원래 용도는 질내 염증 치료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내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구내염 치료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알보칠에  폴리크레줄렌은 강력한 항진균, 항균, 항원충류작용이 있고 또 선택적으로 손상된 세포를 파괴하고 제거하며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유해균을 제거하고 회복될 수 없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주는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오라메디는 비감염성구내염에 사용하고 알보칠은 감염성구내염증상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알보칠은 입속에 생긴 염증 및 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작은 부위의 화상 그리고 욕창 및 염증에도 사용이 가능한 만능 소독약품이라고 합니다. 잇몸병 뿐만이 아니라 혓바늘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혓바늘 및 입속에 염증이 발생을 하였을 때에는 면봉에 약을 살짝 묻혀 직접 발라주면 되고 효과는 매우 좋지만 엄청난 통증이 따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짝만 발라주는 것이 알보칠 사용법의 전부이지만 한 두번만 발라주면 상처부위가 하얗게 되면서 통증이 같이 없어지게 되는데요, 알보칠은 기본적으로 산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보칠은 구내염의 조직을 화학적으로 태움으로써 감각이 무뎌지게 만들기 때문에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보칠은 산성이기 때문에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보칠을 사용한 후 3분 정도 지났을 때 입을 헹궈줌으로써 약을 소량이라도 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주의 사항에도 약품을 마셨을 때 식도가 손상된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면봉에 조금 발라서 사용하시는 것이 적절한 사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보칠은 굉장히 독한 약이기 떄문에 , 눈이나 피부등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용용도에 따라서 물에 희석을 해서사용해야되는 부위도 있고 병원에서 다른 부위의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생리 임신, 수유에 대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는게 좋으니 특히 여성분들은 신경써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알보칠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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