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굵어지는법 알아보기

모발이 얇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분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모발이 얇다면 쉽게 끊어질 수 있고 탈모 증상도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발이 얇을 경우 숱도 없어 보이기도 해서 많은 분들이 보다 굵은 모발을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머리카락 굵어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낮 동안의 활동으로 인해 두피에는 많은 노폐물과 피지 등이 쌓여 있다고 합니다. 두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모공이 막혀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도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고나서도 머리카락을 찬바람으로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샴푸를 사용할 때 웬만하면 화학성분으로 생산된 컨디셔너, 샴푸를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시중에 나온 많은 샴푸들을 보면 세정효과에 집중을 하는데 세정효과가 좋으면 그만큼 머리카락을 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약간 가격이 센 샴푸들은 대부분 머리카락 건강, 두피 건강에도 좋긴 하지만 차후 모발이 얇아지면서 탈모 초기증상이 올 수 있는 것을 막고 싶다면 탈모방지 전용으로 나온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 혹은 비누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세끼를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다른 머리카락 굵어지는법도 물론 효과가 있지만 전반적인 피부 건강은 물론 우리 신체 건강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 법입니다. 영양 불균형일 경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에도 좋지 않습니다. 편식하는 것은 탈모가 생기는 지름길이며 두피 건강에도 매우 안좋으니 하루 세끼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면에 드는 시간도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을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우리 몸의 피로를 해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카락이 굵어지는데 아주 중요한 필수 사항이랍니다. 충분한 수면은 모발을 굵게 만들어 주고 또한 더욱 빨리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해 주기 때문에 꼭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비타민B,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리한 살빼기로 인해서 영양부족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모발이 약해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비타민B를 꾸준하게 섭취하는것이 탈모를 막고 철분을 먹음으로써 모발이 보다 빨리 자라게 만들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음식섭취 외에도 성인이라면 누구든 즐겨마시는 맥주로 모발을 튼튼하고 굵어지도록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샴푸 후 모발에 맥주를 적셔주고 물로 다시 헹궈주시면 맥주에 생겨나는 거품으로 얇아진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건조하고 갈라진 머리카락을 복원시키는데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피마사지 또한 머리카락 굵어지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두피와 모발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빨리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을때 손톱이 아닌 손끝의 지문으로 마사지를 해준다거나, 부드러운 빗으로 머리를 가볍게 두드려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알고 있으시겠지만 머리의 두피는 유분이 생기면서 모발을 보호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분이 하루에 몇 번 씻겨져 나가게 되면 머리카락은 점점 약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머리는 하루에 1번 혹은 일주일에 2~3번만 감는 게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을 굵어지게 만드는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게 될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가늘게 하며 탈모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를 안 받기는 힘이 든 법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생활관리를 했음에도 모발이 지속적으로 얇아진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시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발이 지속해서 얇아진다는 것은 곧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양이 100가닥이 넘는다거나 예전보다 정수리 앞머리 쪽이 비어 보이거나 가르마의 폭이 넓어졌다면 탈모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