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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부터 나기 시작해서 어린이때 쯤에 빠지게 되는 것이 유치입니다. 보통은 14살 전 후로 해서 어린이들은 이갈이를 시작 합니다. 유치가 점점 빠지게 되면서 영구치가 나오게 되는 거인데요, 유치의 경우에는 아기때 사용을 하게 되며, 기능적인 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한 전후 쯤에 유치가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유치가 빠지는 순서와 정확한 시기는 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치란 젖니 또는 탈락치아라고도 하며 태어난 지 6~8개월쯤부터 나기 시작해 2년 정도에 걸쳐 치열이 완성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유치는 영구치가 날 공간을 확보해주고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치를 적절한 시기에 빼주지 않으면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덧니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유치 빠지는 시기는 개인별로 차이가 조금 있지만 6~7세 정도입니다.





먼저 빠지는 유치는 앞니부터 어금니 부근의 유치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나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 앞니 없이 돌아다니던 기억 많이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대체로 유치 빠지는 시기와 순서를 살펴보면 앞니는 6~7세, 2번째 앞니는 7~8세, 송곳니는 9~12세, 작은 어금니는 9~11세, 큰 어금니는 10~12세 정도가 평균적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유치 빠지는 순서에 맞게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빠지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유치가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계속해서 무리하게 치아를 뽑으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아이의 치아가 잘못 나오게 되어 올라올 수가 없는 비좁은 공간을 올라오게 되어 덧니 같은 치아가 나타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를 쉽게 잘 빠지게 할려면 흔들리는 유치가 있는 곳으로 딱딱한 음식물을 씹으면 점차 흔들림이 커지게 되면서 큰 고통 없이 뺄 수 있습니다. 이를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하면 치아가 붙었다가 빠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혀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살 흔들어 주면 처음에는 작게 움직이지만, 나중에 크게 흔들리게 되면서 스르르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치아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은 치과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이는 고통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유치 빠지는 공포로 인해서 아이들은 치아 치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공포심은 바로 치과공포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치과 진료를 계속 안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치 빠지는 순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옆에서 아이를 다독이고, 진정을 시키고 치아에 대한 진료와 통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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