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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로 인해서 양치질을 자주 하지 못하는분들을 보시면 구강청결제를 통해서 구강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하지만 구강청결제도 올바른 사용법이 있고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구강 청결제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청결제는 알코올, 클로르헥시딘, 과산화수소 이 세가지 재료의 혼합과 향, 거품, 색상 등의 물질을 첨가하여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가그린은 플라그 및 치아 뼈부식을 일으키는 세균과 구강구취의 원인인 혐기성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 사용법은 치아의 건강, 입속의 텁텁함, 냄새제거까지 다재다능한 심미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입속 예방법인데 올바른 구강청결제 사용법은 우선 묽은 타입일 경우 뚜껑에 1/2정도 따른 후에 입안에 넣고 30회 정도 가글하게 되면 남아있는 이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좀 더 강한 타입일 경우엔 1일에 아침, 저녁 매 2회 이하로 사용해주는게 가장 건강한 치아와 구강을 만들수 있기에 구강청결제 사용은 되도록 양치질을 한 후 사용 하시는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톡 쏘는 청량감으로 인해서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구강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은 공기중으로 증발되는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강청결제를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미각신경에 영향을 미칠수도 있고 심하게 치아를 변색시키는 현상까지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 청결제는 입속에 사용할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데 우선 화장실에서 큰일을 본 후에 더러워진 변기와 화장실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을 내린 변기에 약간 부어주면 변기의 세정효과를 높여주고 화장실 냄새를 쾌적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부엌 쓰레기통은 자주 비워주어도 음식물 등으로 인해 각종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휴지에 구강청결제를 뿌려서 쓰레기통 바닥에 두거나 스프레이 형식으로 쓰레기통 안쪽에 뿌려주면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무좀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은 구강청결제의 살균성분이 무좀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활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민간요법인 식초보다 냄새가 좋기 때문에 외출시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대야에 구강청결제를 넣고 10분정도 발을 담궈주는데 이때 발톱에 물이 들 수 있으니 색상을 확인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세균 번식이 쉬운 물건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얼굴에 가져다대면 세균이 얼굴에 번져 각종 트러블을 만들게 되는데요, 구강청결제의 소독 성분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수시로 닦아주면 좋다고 합니다. 





깨끗한 구강관리를 위해서 꼼꼼한 양치질과 가글, 치간칫솔, 치실 사용도 중요하지만 개인이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 내원을 통해 구강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구강청결제가 양치대신 하는 가글 목적으로만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본 목적은 수술하기 전의 살균소독제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처음부터 구강청결제를 가글 목적으로 판매를 하지는 않았다고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를 믿고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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