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타입 알아보기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자신의 피부 타입 알아보는 것입니다. 본인의 피부 타입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알맞는 관리를 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피부타입을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피부타입은 분비되는 피지의 양과 분포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피지는 외부의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므로 나쁜것이 아닙니다. 다만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될 경우, 번들거리고 먼지나 공해물질들을 흡착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을 불결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타입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피지 분비량을 알고 피지케어를 통해 아름다운 피부를 지키고 노화를 막는 관리를 해야 합니다. 

피부타입 테스트를 하는 방법으로 먼저 깨끗하게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해준 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만 제거하고

2시간 정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 줍니다. 

 

테스트를 위한 것이므로 평소에는 피부를 위해 반드시 스킨 로션 등 기초제품을 꼭 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도 만지지 말고 조금 기다린후 기름종이로 얼굴을 닦아봅니다.

기름종이에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는다면 건성피부타입, 이마와 코를 중심으로 T존에 기름이 묻어나온다면 복합성 피부타입, 여기저기 조금씩 묻어나온다면 중성 피부타입, 기름종이가 완전 투명해질정도라면 지성 피부타입으로 간단하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지성피부는 얼굴에 생기는 피지에 분비량이 많은 타입으로서 조금만 활동을 해도 얼굴이 번들 번들 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진 대부분은 얼굴이 약간 어두워 보이며 뾰루지, 여드름이 쉽게 나타 나기도 합니다. 

건성피부는 지성피부와 다르게 쉽게 건조한 상태로 얼굴에 필요한 유분기와 수분기가 적은 스타일로서 샤워, 세수를 했을 때 바로 막 땡긴다면 건성피부인 것입니다. 지성피부는 얼굴이 어두워보이지만 건성피부는 색이 하얗다고 합니다. 

 

그러나 피부가 텁텁해보이는 증상이 많고 참고로 건성피부는 눈 주변에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로션을 꾸준히 잘 발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중건성피부를 보고 중성피부라고도 말을 하며 이 피부타입은 건성과 지성의 사이를 뜻하며 유분, 수분이 골고루 잡혀있는 스타일로서 수분이 적당하고 버들거리는 현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성피부는 피로감, 스트레스가 있을 때 얼굴에 변화가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이때 관리를 만약 잘 못해주면 건성 혹은 복합성 피부로 변할 수가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복합성피부는 대개 코, 이마에 피지가 많은 타입이라고 합니다.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 대부분은 얼굴에 피부색깔이 약간씩 차이가 있고 복합성피부는 관리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타입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내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피부타입을 진단받으신 다음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