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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문을 닫았는지 안닫았는지 생각이 안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경험이나 화장실의 불을 껐는지 아닌지가 확실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찜찜했던 경험이 잦게 되면 건망증을 걱정해야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건방증은 대부분의 분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며 다른 것에 신경을 집중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심해질수도 있고 증상이 완화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건망증을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행동은 메모하는 습관 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일에 대한 것일수록 메모를 해서 잊지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화를 통하거나 사람을 통한 메세지 전달의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내용이 불분명해질 수 있으니 메모를 반드시 할 필요가 있으며 또 중요한 일이나 해야하는 일이 빠지지 않게 해야할 일의 항목을 컴퓨터의 메모에 정리해두거나 다이어리에 정리해 두는 것이 좋고 일정에 대한 부분도 다이어리에 기입해서 잊지않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바둑이나 고스톱의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던 반면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은 가장 적었다고 하니 독서를 꾸준히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이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인지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아침을 굶거나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멍해지는 상태가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망증의 증상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런 상태가 되지 않도록 충분훈 수면과 영양섭취를 취해야 합니다. 수면의 부족은 업무나 학업 등의 능률도 크게 낮추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 7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데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번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했더니, 자신의 연령대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되어 뇌 혈류가 두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 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이후 건망증 줄이는 방법은 아이를 돌보느라 수면부족이 일어나서 건망증이 발생했다면 충분히 잠을 자고 집안일이 많아서 건망증이 생긴 경우라면 집안일을 줄여야 합니다. 

 

산모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느끼게 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기억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웃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우선순위가 되는 일들을 머리속에 반복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망증은 실제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건망증이 줄고 집중력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으로 건망증 없이 건강한 신체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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