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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아 시절에는 횡경막과 복근을 이용한 복식호흡을 하지만, 성장을 하면 차츰 횡경막의 운동성이 적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복근이 수축하면서 흉식호흡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흉식호흡에 비해 복식호흡은 호흡주기가 길 뿐만 아니라 발성량을 증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꿔주기도 한다는데요, 그러면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은 신체 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복식 호흡은 좌선 등의 기본도 되어 있어 건강에 유익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등에도 연결됩니다. 복식 호흡은 특히 숨을 내쉬는 것을 중요하게 하면서 깊고 천천히 호흡 하면 자율 신경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뇌에서 마음을 안정 시키는 물질의 분비가 촉진되어 정신의 안정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율 신경의 하나 인 부교감 신경에 림프구를 증가하는 작용이 병원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1. 앉은자세, 누운자세 상관없이 긴장을 풀고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2. 한 손은 가슴, 또 다른 한 손은 배에 올려줍니다.

3. 가슴은 움직이지 말고 코로 숨을 들이마셔 배에 공기를 깊게 넣어줍니다.

4. 숨을 마셨을 때보다 내뱉을 때는 2초 정도 길게 내뱉어 주며 입으로 천천히 내뱉어 줍니다.

5. 호흡의 횟수보다 바르게 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이때 가슴과 배에 올린 손으로 복식호흡이 잘 되고 있는지를  충분히 느끼며 노력해야 합니다.

7. 만약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강도를 줄여 제대로된 호흡을 연습 해야 합니다. 

8. 분당 6~10회로 잡고 연습을 해야 하며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리고 복식호흡 횟수를 줄여 가도록 합니다.

9. 처음부터 무리해 호흡량을 과도하게 늘리면 과호흡증후군이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호흡법은 입 호흡입니다. 호흡을 할 때 호흡의 경로는 코와 입이 있는데 코에는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지만 입은 필터 역할을 잘 하지 못합니다. 입으로 하는 호흡은 필터 없이 먼지와 세균을 그대로 들이마시게 되는 격이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하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해준다면 별 효과가 없고 복식호흡도 꾸준히 하셔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복식호흡 하는법은 생각 한거보다 그다지 별로 어렵지 않은데 하는 방법 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자주 할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복식호흡을 하면 전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머리도 맑아짐을 느껴지고, 처음에는 1분에 2번정도 복식호흡을 하시고, 익숙해지면 1분에 한번 복식호흡을 해보시며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복식호흡을 통해서 간단하게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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