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부작용 알아보기

꿀벌들이 여러 식물들에게서 뽑아낸 점도가 높은 액체와같은 물질에 꿀벌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만든 물질을 프로폴리스라고 합니다. 독성이 전혀 없고 건강식품으로 유명해 최근에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프로폴리스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프로폴리스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면, 프로폴리스의 중요한 약리작용은 플라보노이드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 성분은 인체의 면역체계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액정화를 통해 세포막을 강화시키고 세포작용을 활발하게 해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기 어려운 튼튼한 결합조직을 만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주고 상처와 오염된 조직을 재생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항암, 항염, 지혈, 진통완화 작용을 하는데 특히 항염증 작용이 탁월하다고 하며 뿐만 아니라 항알레르기 작용도 프로폴리스 효능의 중요한 기능으로 알레르기 과민반응으로 인한 질병인 비염, 아토피, 천식, 유행성 결막염 등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프로폴리스 효능을 위해 꾸준히 복용하면 감기나 몸살은 물론 면역력 감소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을 완화 및 예방할 수 있으며 혈당지수 관리와 혈행개선에 도움이 되고 위의 염증 개선과 순환기계의 건강에 효과가 있어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만큼 면역력에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면 프로폴리스의 부작용 대부분 알레르기가 대표적입니다. 

 

원액을 그냥 드신분들도 있는데 알약의 경우라면 그냥 먹어도 무방하겠지만 알약이 아닌 희색해서 먹는것은 원액을 먹었을때 붓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괜찮아지면 제대로된 복용방법대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나무나 꽃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꽃가루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프로폴리스를 복용할 경우 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천연물질이라고 하더라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프로폴리스의 명현현상이라고도 하는데 프로폴리스가 몸속 독소를 빼내는것이라지만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몇주 중단하고 다시 섭취를 해보고 그래도 두드러기가 계속 발생한다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복용하는 분들에 따라서 불면증이나 설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부작용으로 설사가 나타나는 분들은 처음에는 급성 설사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만성 설사로 변한다고 하니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잠시 중단했다가 며칠간의 텀을 두고 다시 복용을 해서 똑같은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 섭취하면 안되는 사람들을 정리해서 살펴보면 임산부와 수유기의 여성은 섭취를 피해야하고 천식이 있는사람, 돌전 아기들이 꿀을 섭취했을때 사망할수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특히 1살이하의 어린아이들, 꿀, 로얄젤리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꽃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