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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타이어 교체 시기 알아보기

Fun & Joy 2019. 2.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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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내 자동차 타이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신가요, 우리 신체에서도 발바닥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것처럼 자동차 타이어에도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끔 카센터를 방문하면 자동차 타이어 교체 해야 한다고 들을 때도 있는데, 한두푼이 아닌 만큼 정말 교체 해야 하는 시기인지 확실히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오늘은 타이어 교체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신고 있는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타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큰 사고로 직결될 수 있기에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동차 타이어만 제때 교체 해 줘도 안전운전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찰을 하고 체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타이어 수명이라고 말하는 유통기한은 소비자피해보상규정상 구입 후 3년~4년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산된지 3년 이상 지난 타이어는 자체폐기를 하지만 악덕업자들은 해당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채 타이어를 판매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이 타이어는 무조건 새것을 받기보다는 생산한지 대략 6개월 정도 지난 타이어가 운행하기 가장 좋은 타이어라고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자동차 타이어는 3~5년정도 되면 교체해주는게 좋고 보통 보증기간이 6년정도 된다고 합니다. 타이어 교체시에는 한번에 4개를 다 교체 하는게 좋지만 4개 다 바꾸면 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에 앞바퀴만 마모가 심하고 뒷바퀴는 상태가 양호하다면 앞바퀴만 교체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킬로수로 따지고 본다면 자동차 타이어는 약 3~4만킬로 주행 후 교체하는것도 전문가들의 추천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 주행을 하면, 타이어 마모가 교체시기까지 진행되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주행을 적게 해 마모가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타이어의 고무가 3년이 지난 후부터 경화작용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정도를 타이어 교체시기로 보면 됩니다.





주위 환경의 영향을 잘 받는 편인 타이어 고무의 경화는 일반 야외에 주차 하기 보다 지하주차장 과 같이 실내에 주차를 하면 경화 속도가 더뎌지기 때문에 교체 시기를 조금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를 언제 교체해야 할지 일반인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아보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쯤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육안으로 볼때 타이어의 원래 상태를 잘 모른다면 판단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하고 타이어의 홈에 넣어보면 됩니다. 홈으로 동전의 깊이가 얼마만큼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동전을 넣어보고 동전 지름이 쑥 들어가기만 한다면 아직까지 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타이거 상태가 아주 좋지 않다면 동전 자체가 홈에 들어가지 않으며, 설령 들어가더라도 깊이가 아주 얇다고 합니다. 





자동차 타이어를 아주 잘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타이어 공기압을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점검해주고 한달에 한번씩 트레드 부위를 손으로 문질러 보고 휠내부를 철저히 검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휠 밸런스 검사를 하고 고속 주행시 타이어 마모가 증가될수 있으니 주의하고 도로 가장자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스페어 타이어가 있어도 오래된 제품이라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관리방법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운전 습관으로도 타이어 마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이 3가지는 타이어 마모뿐만 아니라 연비에도 굉장히 좋지 않은 운전습관이라고 합니다. 정지한 상태에서 핸들 움직이는 것 또한 타이어에 관리에 좋지 못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타이어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소모품인 만큼 교체시기에 대해 잘 알아보고, 적절한 시기에 타이어 교체하여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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