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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소화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Fun & Joy 2018. 11. 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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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고질병 중에 하나가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로 인해 생기며 주로 속쓰림, 상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여러 증상을 동반한 경우로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때 소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면 소화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즙에는 탄수화물을 분해시켜주는 디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를 통해서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위를 튼튼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속이 메스껍거나 트림이 나게 되거나 위가 거북할때에 무를 강판에 잘 갈아서 즙을 마시면 위가 편해진다고 하며  소화효소 뿐만아니라 식물성 섬유가 들어있어서 장 내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는데 꾸준히 먹게 되면 대장암을 예방해준다고도 합니다. 





양배추는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비타민U와 지혈을 돕는 비타민K가 함께있는 유일한 음식 이라고 합니다. 

 

위쪽에 자주 소화불량이 있을경우 위장에 좋은 양배추를 드시면 좀더 편안하게 소화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부터 매실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한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소화잘되는음식인 매실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식사 후 위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안될때 매실원액을 물에 타서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으며 또한 매실은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식중독이나 배탈이 났을때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양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티온 성분이 위장건강을 지켜줘 소화가 안될때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양파의 매운맛과 독특한 향이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살이 빠지기도 하고 몸이 허약해지게 되는 경우에 귤피전원, 귤피일물전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바로 귤피라는 것은 귤의 껍질을 말합니다. 

 

이 껍질에는 귤 과육보다 구연산과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주어서 신경을 안정시켜주며 신경성의 소화불량에 참 좋은 것이 바로 귤껍질이라고 합니다. 





각종 미네랄과 요오드가 들은 미역은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미역에는 특수 섬유가 들어있어 몸속의 독소를 말끔하게 몸밖으로 내보내줘 장이 안좋으신 분들에게는 특히나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 기능에도 도움을 주기에 자주 미역을 드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에는 육류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단백질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인 두부는 육류보다 위에 부담이 적으며 단백질을 포함해 여러 영양분을 얻을 수 있어 소화 잘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에는 디아스타제, 옥시타제, 우레아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마의 뮤신이란 성분이 단백질의 흡수를 도와주고 위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익히지 말고 생으로 갈아서 먹으면 위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화가 되지 않을때는 속도 더부룩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소화제 같은 약을 먹는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화를 돕고 위산 과다를 줄여주는 역할만 있을뿐, 무엇보다 위장회복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친음식을 먹지 말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게 좋아요. 울렁거리고 속이 좋지 않은 경우는 과식을 하거나 복통이 심해서 이로 인해 생기는데요. 이럴땐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며 위에서 소개해드린 음식들을 섭취하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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